이름

ㅇㅇ

제목

궁금한게 있습니다.

등록일

2023-10-29

조회

810

내용

제가 하루에 몇번씩 이마에서 미열이 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근데 병원가서 열을 재면 36.6-37도 왔다갔다 해요. 5주 정도 이러는거 같아요.

1.항원항체검사 4주 음성, 항원항체검사 6주 음성, 항원항체검사 7주+3일 음성(오라퀵 26,41일 음성)
매독 4주 음성 , 매독 7주+3일 non-reactive
더 검사 받아야 할까요? (혹시.. 제가 항원이나 항체가 저 시간동안 안생겨서 그럴일은 없겠죠?.)
28일 항원항체 음성 이고 30일 되는날 미열이 있어서 42일 되는 날에 항원항체 검사 했는데 음성이고 그 후 52일 되는날에 다시 항원항체 검사 했는데 음성 나왔습니다. 이러면.. 만약 저 미열이 hiv와 관련 있다면 항원이나 항체 중 이미 걸렸겠죠?..

2. pcr 12종 소변검사에서 다 음성. 헤르페스도 선생님이 소변으로 다 나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문제 없는 건가요?.

3. 항원항체 해달라고 했는데, hiv 항체(combo) 이렇게 뜨는데 이것도 항원항체검사 맞나요?.

4. 항원항체 or 항체 검사 11-12주 사이에 받을까 하는데 12주에 받는게 좋을까요?

아.. 몸이 아프지는 않은데 이마에 미열이 나는 느낌이 하루에 몇번씩 들어요..
코로나는 아니에요... 아.. 추가 검사 받아야 한다든지 받아야 할게 있을까요?
예방센터인가 거기 글 보니 6주 항원항체 음성이면 확정이라고 하는데..이마에 미열 나는 느낌때문에. 답답해요.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3-10-3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증상이 있건 없건 노출일로 42, 52일 경과시점의 항원항체검사가 놓치는 일은 생기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 단순히 소변으로 검사한 1,2형 헤르페스와 매독 항목은 신뢰성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3. 콤보나 듀오검사 모두 항원항체검사를 뜻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4. 이미 충분하고 더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어쨋거나 꼭 검사를 할거라면 항체검사는 12주가 확진이므로, 애매하게 11주에 해서 또 찜찜해하시거나 하지 마시고, 좀 참으셨다 12주에 해보시기 바랍니다.

36.5에서 37도면 미열도 아닌 정상범위에 가깝지 않나 싶으니, 몸이 아프거나 하는 것도 없다면 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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