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영진
- 제목
-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ㅠㅠ
- 등록일
- 2016-01-18
- 조회
- 52
- 내용
확연히 봐도 비현실적인 사람은 아닌데요ㅠㅠ 정말 제 가슴에 손을 얹고 무서운일이
벌어졌습니다. ㅜㅜ
알바 마감을 하면서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인터넷에 예전에 찾아보았는데요 에이즈 말기 증상을 겪는 사람의 얼굴의한 환자같은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얼굴에 수많은 검버섯과(에이즈 환자의 얼굴) 창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안타깝긴하지만 ㅜㅜ 그분께 무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을 못하는 분이셨는데 표정과 인상이 너무 음침하였습니다
너무 무서웠는데
돈을 두고 갔는데요 천원 지폐에 엄청난 혈액이 묻어있었습니다
에이즈 환자일 확률이 높아보였습니다. 피가 묻어서 뚝뚝 떨어지는 지폐를 주고갔는데요
정말 등줄기에 땀이 흐르고 말이 안이어졌습니다.
일부러 감염을 시키려고 피를 묻혀서 이런걸 주고갔나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에이즈가 이런게 손에 묻은건 위험성이 없는건 알았지만
피묻은 돈을 만지고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땀이 흘러서 모르고 제 눈을 비볐습니다. 피묻은 돈에서 혈액액체가 제 손에
묻었는데 그것을 눈에 비빈게 영 불안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무섭습니다....일부러 피를 적신게 에이즈 감염 시키려는 의도 같아보였습니다
이런 과대망상을 가진적은 없지만
오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케이스로도 물체에 헐액이 묻어서 점막에 닿거나해서
에이즈에 감염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 수고하세요..
제가 포비아끼가 있어도 심할정도는 아니었구요
- 답변 등록일
- 2016-01-19
- 답변 내용
피가 뚝뚝 떨어지는 지폐를 사용한다는 것이 사실이라 믿기어렵네요. 기술한 상황에서 감염될 정도의 피가 눈에 들어가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그런 경우로 감염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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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