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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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독

등록일

2016-01-18

조회

25

내용

fiogf49gjkf0d

매독도 진행에따라 1기 2기 3기가 있다던데요.
1기엔 미세한 궤양만 생기면 걸린 사실을 자각하지 못 할 수도 있겠죠?
근데 2기땐 손발에 궤양이 생기니까 조금만 유의하면 알 수 있다는데요

1기때 인지하지 못하다가 2기때 근육주사로 치료하는 경우에도 향후 항체검사에서는 계속 양성으로 나오나요?
한 번 걸리면 검사상으로는 계속 양성이 나온다고해서요 ..

답변 등록일

2016-01-1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기매독의 궤양은 성기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들은 대체로 자각하기 쉽지만 여성분들은 질안쪽에 생기는 경우 자각이 어렵습니다. 2기가 되면 손발에 궤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진이 생기는데 보자 마자 바로 매독을 떠올리는 특이한 병변이 아닌 경우도 종종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놓쳐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1기나 2기 모두 비특이항체검사(RPR 혹은 VDRL)는 치료후 음성으로 변할 수 있고 특이항체검사(TPLA 혹은 FTA-ABS)는 대부분 평생 지속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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