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문의 드립니다.

3달전과 60일전에 술집에서 좀 아는 같은 한여자분과 여러번 키스만 했습니다
심한 딥키스까지는 아니었지만 대충 어느정도 한거 같습니다.
좀취한 상태여서 키스시 피맛이란걸 느끼진 못한것 같습니다 .

타액으로는 hiv바이러스가 없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피가 나는상황에서 키스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 그여자가 Hiv감염자일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특별한 증상(고열)은 없었습니다.

바쁘시지만,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제 입안에 상처가 없고 피가나지는 않았다면 감염이 될수 있나요?

2. 상대방 여자분 입안에 상처가나서 피가흘러 입속에
Hiv 바이러스를 풍부하게 보유한 혈액이 있어야지만 감염이 되는것 입니까?
입안상처로 인한 국내 에이즈감염 사례가 있나요?

3. 상대방 여자분도 입안에 어느정도 다량의 혈액이 있어야 되죠?
그리고 입안 상처라하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건가요?

4. 감염이 될정도의 여자분 입안 상태라면 같이 있던 사람과 저도 인지를 할 상황인가요?

5. 감염이 될정도의 여자분 입안 상태라면 제가 피맛을 인지할수 있나요?

6. 이런 상황으로 Hiv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답변부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여자분의 구강에서 피가 나지 않았다면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2.3.4.5. 침으로 감염이 안되는 데 키스로 감염된다면 오직 구강의 상처에서 혈액이 나와야지만 가능해집니다. 혈액의 양, 혈액의 바이러스 농도, 반대구강의 점막에 상처 등이 감염여부의 변수가 되겠지요. 피가 많으면 구강에는 상처가 없어도 점막이어서 감염가능성이 생깁니다. 감염이 가능/불가능 경계가 되는 피의 양,농도.상처의 크기의 기준을 설정하긴 어렵습니다. 피가 다량 구강점막에 튀어서 감염될 확율이 0.09%이니 전혀 피맛이 인지되지 않는 미량이라면 사실상 감염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국내 키스로의 감염사례가 존재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6. 검사를 받을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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