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있슴니다
- 제목
- 오라퀵 2차감염
- 등록일
- 2016-01-05
- 조회
- 30
-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제품설명서에 손을 베었는지 오라퀵 검사 후에 손에서 피가 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제품(혹은 전개액)에 (비감염인의) 혈액이 접촉되었을 경우 2차감염의 위험이 있나요?
제품상세설명에 보니 '혈액 검체 및 혈액 검체와 접촉한 물품들은 전염이 될 수 있는 감염성 물질과 같이 취급한다.' 라고 되어 있어서요. (구강액 검사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오라퀵도 2차감염의 위험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단순히 감염인의 혈액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라는 것입니까?
설명서의 저 부분을 괜히 읽었는지 제품, 혈액의 직접 접촉이 아니라도 혹여 제품근처의 혈액이 공기와 반응하여 2차감염의 위험이 있진 않나 등 별의 별 생각이 다드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답변 등록일
- 2016-01-06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오라퀵검사의 검사패드나 전개액에는 HIV감염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설명서의 경고는 감염의심되는 사람을 검사할때 검사자(보통은 의사)입장에서 감염인의 혈액에 노출되는 것을 조심하라는 의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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