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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증상
제목
문의
등록일
2016-01-04
조회
36
내용
fiogf49gjkf0d
HIV 감염 초기 급성 증상으로 림프절 비대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침을 삼킬 때의 인후통은 없지만, 불안 탓인지 목이 갑갑한 느낌이 들고, 겨드랑이 쪽이 살짝 아픕니다.

턱 밑 양쪽에 모두 대칭적으로 무언가가 있는데요, 침을 삼킬 때에는 돌출되어 촉지가 잘 됩니다.
또한 겨드랑이가 왜 살짝씩 아픈지 만져보다가, 겨드랑이 골 양 쪽으로 늘어선 근육(날갯죽지인가요)을 따라 만져보다가 뭔가 덩어리가 있는 걸 느꼈습니다. 대략 4cm 이상이었는데 왼쪽은 눌러도 안 아프지만, 오른쪽은 미약한 통증이 있네요.

그래서 상기한 증상이 림프절 비대와 관련있는지가 계속 불안합니다.
17일차 HIV RT-PCR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 자꾸 불안해서 그런지 목과 겨드랑이의 통증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실제로 림프절 비대가 있다면 촉지하다가 해당 부위를 눌렀을 때의 아픔이 못 견딜 정도인가요?
또한 감염에 의한 림프절 비대는 발열을 동반하나요? 또한 눈에 띄게 부었다는 것이 보일 정도인가요?
상기한 증상이 림프절 비대와 관련이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6-01-0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증상은 뚜렷한 임파절종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목주위와 겨드랑이쪽에 1-2센티 정도의 결절(혹)으로 느껴지고 열을 동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누르면 살짝 아픈 정도일 수 있고 못견딜 정도는 아니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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