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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5-12-29
- 조회
- 60
- 내용
- 제 상황을말씀드리면요, 여성출장안마사가 알몸대 알몸상태로 알수없는액체를 바르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요,문제는 제가항문에 상처(배변후 뒷처리시꼭 비데를 사용해야할정도)가있었고 그로인해 항문외부가 부풀어있는상태에서 그 여성이 자신의질부분을 지속적으로 제항문에 부벼됐고 삽입관계전 저의 만류로 양손으로만 저의 성기와항문을 자극(대딸)해서 사정까지했는데요.그와중에 혈액노출은 확실히모르겠고 그 알수없는 액체와 질액에 제 상처가 노출됐다는점입니다.(제가 따갑다고 하는데도 지나치게 그상처부분을 만지더라구요) 에이즈감염경로에 해당되겠죠? 선생님,,,그리고 이 일이있은후 13일차인 1월5일에 rt pcr검사받아서 음성나올경우 안심해도 될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12-29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내용으로는 감염경로에 해당된다고 보기 무리같아보입니다. 항문부위가 확실히 여성의 체액에 노출되지 아니했을 수 있고 혹시 미세한 노출이 있다고 해도 감염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을 것 같습니다.
꼭 검사를 해야하는 상황은 아닌 듯 하고 극심한 불안감이라면 13일차의 RT-PCR도 생각해볼 수 있으나 무난하게 4-6주에 항원항체검사정도만 해보셔도 되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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