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1. 해외사이트는 잠복기가 24주까지라고 하고 국내사이트는 150일(21주)이라고 되있더군요. 대게는 8~12주에 검출이 된다고 기재되있지만 늦는경우도 많다더군요.. 일반 C형간염 항체검사의 정확도나 신뢰도는 hiv에 비해 정보가 없습니다. C형간염 항체 10주차와 20주차의 정확도, 신뢰도가 얼마나 다른가요? 제가 20주차에 보건소에서 항체검사를 받았는데(음성) 신뢰도가 얼마나 될까요 ? 24주이후에 한번더 받는게 확실할까요?

2. 노콘 성관계로 c형간염 감염확률과 hiv 중 어떤게 더 높나요? hcv는 혈액노출이 아니면 가능성이 없나요?

3. 오랄이나 딥키스로 c형간염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감염자와 칫솔사용이나 입에댔던 음식을 같이 먹어도 안전한가요?

4. c형간염 오라퀵의 신뢰도는 얼마나되나요? 쓸만한건지 혈액 항체검사가 더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 몇주지나야 오라퀵은 사용 해도 믿을만한가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C형간염 항체검사의 주수별 정확도에 대한 문헌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잠복기가 길어서 노출일로 몇주차의 검사를 고려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로 1년에 1-2회씩 주기적으로 검진해보는 편을 권유합니다. 20주차의 음성이면 95-99% 정확할 것 같고 굳이 24주이후에 더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3 구체적으로 노콘 성관계나 오랄, 딥키스로 1회에 의한 C형간염의 확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사기에 찔렸을 때의 감염확율은 HIV는 0.3%이지만 HCV는 1.8%정도여서 성관계시 생리중이었거나 오랄, 딥키스에서 혈액에 노출되었다면 HIV보다는 확율이 클 것 같습니다.

4. c형간염 오라퀵을 구강액과 혈액으로 비교테스트했을 때 구강액으로는 98.1% 혈액으로는 99.7%의 예민도가 나오니(오라퀵영문매뉴얼의 자료) 혈액항체검사가 조금 더 정확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검사시기는 어쨋거나 24주 이후가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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