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보균여부를 모르는 상대와 콘돔을 쓰지 않고 관계를 가진 이후 지속적으로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4주 항원항체 검사조차도 기다리기 힘들어서 PCR 검사를 생각 중인데요.

-PCR 검사에서의 신뢰도가 감염의심시점 이후의 시간경과에따라 어떻게 나타나는지, 이를 통해 어느 시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특히 제가 12월 12일 오전 9시 경에 관계를 가졌는데요.
12월 22일 오후 1시경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을 경우
9일 27시간(10일 3시간)가량이 경과한 상황인데 이때의 신뢰도가 어느정도인가요?
그냥 1주일을 더 기다리고 내원하는 것이 나을까요??

-또한, 검사의 특성상 시료의 오염이나 기술적 오류등으로 위양성 판정 등이 날 수 있어, 보편적인 검사방법으로는 쓰이지 않는다는 등 의료기관마다 검사의 신뢰성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검사인가요?

-본원에서 해당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인 지, 익명성보장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네이버 등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짤막한 정보만을 접하게 되다보니 너무 불안합니다.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0일 정도에도 90% 정도는 신뢰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7일 더 기다려서 17일차에 검사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헌혈한 혈액을 항체검사만 하다가 수혈로 인한 HIV감염이 발생한 이후에 2006년경부터 핵산검사인 RT-PCR검사를 도입했고 그이후 수혈에 의한 HIV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니 그사실만으로도 신뢰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화요일 오후 3시 30분이전에 내원해서 혈액을 채취하면 목요일 오후 3-4시에 확인이 가능하고 비용은 12만 5천원입니다. 가명으로 진료하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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