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먼저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받았음에도 걱정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문의드립니다.

저는 마지막 성관계가 있은 후 2일이 지난 시점에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에게 손이 물려 손이 붓고 상처가 많이 나서 2차감염을 걱정하여 피부과에서  캐스터정을 3일, 메디카세파클러캡슐250mg을 8일 복용하였습니다. (약은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는 향균제라고 합니다)

이후 마지막 성관계 이후 45일이 지난시점과 91일이 지난 시점에 hiv, rpr, 헤르페스 2형 igg, 소변pcr 검사를 두차례 검사하여 모두 음성이 나왔는데요. 제가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복용한 약이 성병균을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된다고 나와있어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어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1. 제가 복용한 약이 매독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약 복용으로 인해 항체가 늦게 형성되어 검사에서 잡히지 않았거나 위음성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2. 복용한 약은 균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에 hiv나 헤르페스와 같은 바이러스 검사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3. 매독 감염 시 페니실린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복용한 약은 매독 치료와는 전혀 상관없는 약들일까요?

4. 약 복용으로 인하여, 마지막 성관계 이후 45일, 91일이 지난 시점에 2차례의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하여 음성 확인 후 항체가 늦게 형성되는 등의 이유로 양전 가능성이나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만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매독검사에 영향이 없을 만한 약입니다. 

2. 바이러스 검사에도 전혀 영향을 줄 수 없구요. 

3. 네 매독균치료에 실ㅈ로 사용하지 않는 약들입니다. 

4.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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