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글을 올렸었는데요, 아직도 살짝 걱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보건소에는 필시 에이즈감염자들이 방문을 할텐데, 거기서 에이즈감염자들한테 사용한 주사기가
제 이마로 날라와 찔렸으면 어떡하나하고 아직도 조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보건증을 찾으러 들어가서 민원실로 향하던 중에 이마가 살짝 따끔거렸거든요..그래서 혹시나 주사바늘이 찔렸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1. 이런일이 일어난다라고 걱정하는 것은 너무 과한 상상인가요?

2. 주사기가 날라온 게 아니라, 주사기에 있는 바늘만을 빼서 날렸다면 인지가 덜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3. 12주를 기다렸다가 에이즈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4. 이마에 갑자기 따끔거린건 무엇일까요? 사실 제가 지루성피부염이 좀 심해서 이마부위랑 머리쪽에 여드름같이 뾰루지같은것이 날때가 있거든요...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를 자주 만지고 하긴해서 이마쪽도 자극이 있었을 것 같긴 했는데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너무 과한 상상입니다.

2. 찔린 정도라면 바늘만 날라왔더라도 인지가 안될리 없습니다.

3. 검사를 받을 상황이 아닙니다.

4. 몸의 일부에서 뜨끔한 것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종종 생기는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너무 예민해서 이상한 걱정을 하시는 듯 하니 그만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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