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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제목
- 궁금합니다
- 등록일
- 2015-11-04
- 조회
- 36
- 내용
- 전립선염으로 항생제 및 항균제를 6주가량 복용중 위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위궤양이 심하네요..
현 전립선염 30개. 소변 5개의 염증이 있으며 pcr 6종 음성임.
1. 항생제 및 항균제가 궤양을 악화시키기도 하나요..?
2. 소변에서도 염증이 있으며, 증상도 줄어들지 않는데
위궤양약과 같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전립선약을 끊어야 할지요.
전립선약은 독시 사이클린과 레보나정(?)입니다.
3. pcr 6종 음성 및 가드렐라 헤르페스 hpv 음성인데 전립선염이
있다면 상대에게 전염의 가능성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원인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으며 어떤 검사 및 어떤 치료가 필요한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15-11-05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항생제보다는 소염진통제가 궤양을 잘 유발합니다. 약중에 소염진통제가 들어있지 않은 지 확인해보시구요. 독시사이클린이나 레보나정이 궤양을 직접 악화시킬 가능성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2. 전립선염약을 중단하고 전립선액이 포함된 소변이나 정액으로 일반 요로감염균에 대한 배양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균이 검출된다면 항생제 감수성결과를 보고 항생제를 선택하시구요.
3. 상대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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