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이전에 구강성교를 받고 질문을 했던 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구강성교 및 간단한 키스 정도로는 에이즈, 매독 등의 위험이 사실상 없다고 하여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경이 계속 성병에 곤두세워져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요도염(관계 6일 후 임질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과 전립선염 때문에 그런건지 성기 위쪽(요도? 오줌나오는 곳) 부분이 살짝씩 느낌이 옵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은 아니고, 소변 볼 때 따끔 거리는 것도 없습니다. 뭐 고름 같은 것도 안나옵니다. 소변 후 소변한두방울이 팬티에 묻는거는 관계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도 살짝 그런 것 같습니다. 괜시리 몸에 한 부분에 미세한 통증만 와도 성병과 연결하게 되네요...
1) 포비아 증세(성병 전체에 대한) 및 스트레스로도 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례를 여럿 보셨는지...?
2) 전립선염, 요도염이 오랄만 받고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3) 전립선염 등의 진단을 받고자 하는데 성관계 후 몇일 후가 적당할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심한 포비아가 있는 분들을 진료하다보면 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여러 신체의 이상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오랄을 받은후 이상이 생겼다고 주장하시는 경우도 가끔 드문 편이고 진료후 결과는 과거시점부터 무증상으로 진행된 요로감염인 경우로 추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이미 증상을 느끼는 것 같다면 기다리실 필요는 없이 바로 진료해보시는 게 낫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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