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검사 신뢰도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저는 관계후 요도염 증상이 있었고, 헤르페스 2형도 양성으로 나온터라
더더욱 hiv에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이러한 증상은 거의 호전되었습니다.

hiv 검사는 치료를 받았던 병원과는 다른 병원에서 했는데
관계후 이러한 병을 앓았다는 정보를 드리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장님은 4주 이후 항체검사는 정확하니 더이상 검사를 받아볼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선릉의 모 비뇨기과 원장님께서도 4주 이후의 항체검사를 상당히 신뢰하는 듯 보였습니다.

원래 의사라는 직업이 확신이란 것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믿음이 가면서도 한편으론 다른 정보와 혼돈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궁금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관계후 26일 경과(항체검사)

2. 관계후 33일 경과(항체검사)

3. 4주 이후의 항체검사를 상당히 신뢰하는 전문의들이 의학계에서 이단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견해가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항상 믿음가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검사실에 보내는 3세대기반의 항체검사기준으로 4주면 90% (또는 그이상) 정확합니다. 26일은 87-88% 정도, 33일은 92-93% 정도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3. 항체검사가 4세대항원항체검사라면 4주이후 결과를 상당히 신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6주 오라퀵음성의 양전과 5주 혈액키트음성의 양전케이스를 경험한 적이 있어서 4주의 순수한 항체검사(특히 키트)는 확진에 가깝게 보진 않습니다. 90%정도로 보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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