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항생제
제목
항생제..
등록일
2015-10-21
조회
28
내용
fiogf49gjkf0d
전립선염 수치가 줄지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1. 독시싸이클린을 쓰다가 레보플록사신을 쓰다가 7주차에 두개
약을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5주차부터 삼일에 한번꼴로
좌측흉통이 있었는데 약을 동시에 쓰고부터는 하루에 두번꼴로
가슴이 몹시 쓰립니다. 구토증세도 있구요..
약을 안먹으면 염증이 안잡힐까봐 걱정이고 먹으면 아프고 어찌할까요..

2. 만약에 약을 중지한다면 그래서 차후 속이 괜찮아진다면 남은약을
레보플록사신 ---> 독시+레보순으로 먹는게 나을까요..
독시+레보 ---> 레보순으로 먹는게 나을까요.
남은약이 두종류인데 약한거부터 먹어야할지 반대로 해야할지..

3. 내성이란게 계속 먹으면 생기는거 맞나요..?
그렇다면 효과도 없다면 약을 하나더 더하는게 아니라
바꿔달라 부탁해야 할까요..? 약이 독해선지 속이 아파서요..

4. 전립선 염증수치는 높은데 7주치료가 의미없다면 ..
다시 배양검사 및 pcr6종 검사해서 그 두개가 문제 없다면 항생제
치료를 중단해도 될까요..?
만약 항생제를 계속 먹어야 한다면 내성검사를 요구해야하는지..
만약 안먹어도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이 듭니다.

5. 만약 다시 배양검사 +pcr6종 검사시 이상없으면 비세균성으로 봐도
되나요.. 즉 상대에게 전염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되나요?

많은 답변에 미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10-2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부작용을 감당하면서 복용하긴 무리스러워 보이고 일단 항생제약은 중단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세균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면 두방법 중에서라면 독시와 레보를 같이 쓰는 걸 개인적으로는 선호합니다.

3. 꼭 계속 복용해야 내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7일 정도 복용해서 증상도 염증수치도 감소하는 소견이 없다면 약제를 바꾸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4.5. 내성검사는 배양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된 이후에나 가능하고 PCR쪽에서 검출된 경우는 기술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배양과 6종 PCR에서 음성이면 일단 비세균성으로 결론을 내고 치료중단후 일정기간을 정해서 추후에 염증이 더 심해지는 지, 혹은 차츰 줄어드는 지 추적검사해보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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