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음낭밑에 머가 나서 문의드립니다.

음낭 밑 회음부가기 전 고환부위에서 따끔한 느낌이 나서 확인해보니
조그만게 올라와 있더라구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잡아 뜯으니
피가나고 줄어들어서 사진으론 남기지 못했습니다.

생김새는 음모를 잡아당기면 모낭주머니가 볼록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겼구요. 색깔도 모낭주머니처럼 흰색과 살색으로 보였습니다.
피가 많이 났구요. 지금도 따끔하네요.

의심스러운게 쥐젖인지 모낭인지 아니면 피가 많이 나는걸로 봐선 곤지름인지
헷갈리네요. 검색해보니 곤지름을 뜯으면 피가 많이 난다고 하셔서 그건지 모르겠습니다.
성관계시 고환쪽이 닿은적이 없었구요. 항문쪽도 접촉한 일이 없었습니다.
애인이 손으로 애무해준게 고환에 접촉한 전부구요.

별거 아닐거 같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상담문의합니다.
검사같은거 받아봐야하는지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음낭이나 사타구니에는 쥐젖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뜯으면 피도 좀 날 수 있구요. 곤지름이었다면 아마도 몇주에서 몇개월 지나면서 다시 사마귀가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제거해버려서 검사를 받는 것보다는 향후에 이상이 생기면 임의로 제거하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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