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
- 제목
- 에이즈 감염경로 질문
- 등록일
- 2015-10-18
- 조회
- 31
- 내용
보건소 임상병리실에서는 에이즈 고위험군이 많이 올 것 같아서요. 저번에 기사를 보니 서울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 검사를 하면 1/100 확률로 양성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혹시 에이즈나 C형간염에 걸리지는 않을까요. 검사가 필요할까요. 넘 걱정됩니다.
보건소에서 채혈을 했는데요. 채혈을 한 책상 위에 다른 사람의 피가 묻은 것 같았어요. 마른피 같았는데. 혹시 마른피가 아니면 어쩌지. 피가 내 팔에 닿았으면 어쩌지. 보건소 직원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피가 맞냐고 물어봤는데. 손가락에 피가 닿았으면 어쩌지. 그리고서 손을 비누로 씻었습니다. 얼마후 채혈한 부위에 붙인 밴드가 접착이 잘 안돼 떼었다가 다시 붙였습니다. 비누로 씻었지만 밴드를 다시 붙이는 과정에서 혹시 상처부위에 손가락이 닿은 것은 아닌지, 손가락으로 피를 가리킬때 묻은 피가 상처부위에 닿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5-10-19
- 답변 내용
책상위의 마른 피에 접촉되어 HIV나 C형간염에 걸리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너무 감염위험을 크게 걱정하시고 계시고 검사가 필요한 상황도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