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황당한 질문이지만 ㅠㅠㅠ 답변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예전에 식당에서 음식을 잘못 먹다가 비릿함과 빨간 피맛같은게 느껴졌던 이후로
에이즈에 대한 공포 때문에 음식공포증같은게 생겼는데요 밖에서 외식을 거의 안하다가요....
그래서 말인데요
그럴리는없겠지만 빵이나 밥에 에이즈 환자의 피가 다량 섞여있다면 그것을 모르고 다량을 먹었다면
걸릴가능성이 확률 퍼센테이지로 봤을때 어떨 확률일까요.....
피가 물이나 음료에 섞이면 희석이 되어서 확률이 없어지는건 아는데요
이번에 누추한 포장마차에서 토스트를 사먹었는데 토스트에서 또 예전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이상한 비릿한맛이 나면서 씨뻘건게ㅡ나왔는데 설사 피는 아니엇겟지만
아닐수가 없다는 확률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라...피일수도 있을 확률이니깐요...ㅠㅠ
그냥 첨인 무시하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고나니 후회되고 불안합니다
그 액체를 다량 먹어서 말입니다....걱정안해도 될일일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음식물에 피가 많이 들어있어서 피맛이 강하게 났다면 구강, 눈, 코의 점막에 다량의 감염된 피가 튀인 경우와 확율은 흡사할 것 같습니다. 점막에 피가 다량 튀어 감염될 확율은 0.09% 정도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