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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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질문
제목
질문
등록일
2015-10-06
조회
26
내용
fiogf49gjkf0d
3년 전부터 잘못된 자위법때문인지 소변을 눌 때 약간 기다려야하고 잔뇨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사는데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 해 취업준비를 하면서 앉아있는 시간이 늘고 제가 전립선비대증 인줄 알고 젊은나이에 충격을 먹었더니 성기 끝 부분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고 소변이 마려운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또 살다가 스트레스를 점점 받으니 증상이 악화되었는지 밤에 잘 때 소변이 마렵고 늘 성기에 오줌이 찬듯한 느낌이 들고 가끔 요도끝 통증이 있고 밤에 정액같은 분비물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알아보니 비대증이 아니라 비세균성 전립선염 같은데 맞나요? 제가 두달정도는 시험 때문에 병원에 갈 수 없는데 이거 2달뒤에 치료 받아도 되겠죠..?
답변 등록일
2015-10-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섣불리 비세균성이라고 추정하긴 어려우니 전립선액이나 정액 등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염증이 심하면 세균성으로 추정하고 검사와 치료에 임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2개월정도만에 심각해질 우려는 적은 편이만 2개월에 점차 심해지면 시험준비에 오히려 애로사항이 생기지 않을 까 싶네요. 기회가 되면 가급적 진료를 서둘러 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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