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상담 드립니다.

제가 전립선염이 있어서,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였습니다.

몇주정도 먹고 괜찮다고 해서 안먹고,
고환통이나 소변볼 때 불편한 느낌이 있으면 다시 몇주 먹었습니다.

몇 주 전에 소변 볼때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소변검사를 받아봤는데 염증수치가 10정도 나왔다고 10 이하면 정상인데 기준보다 조금 높다고 해서
염증을 완전히 잡기 위해 다시 항생제를 먹었습니다.

한 1주일 약 먹고 가면 염증수치가 10 이하이다가 혹시 몰라 약을 더 처방받아서 먹고
한 1주일 뒤에 다시 소변검사를 하면 염증수치가 10정도..
약을 계속 먹으면서 몇일 뒤는 염증수치가 10 이하고, 다시 몇일 뒤에 염증수치가 10정도 나오고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것 같다고 하는데..

항상제에 내성이 생기면 앞으로 큰 문제로 발전하는 건지 걱정됩니다.

주로 먹은 약은 레바록스정, 신일모노독시엠캡슐, 진통소염제 등입니다.
약 먹는 중에도 술을 1주일에 1, 2회 정도 먹었는데, 술 때문에 그런건지..
내성이 생겨서 그런건지..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앞으로 세균에 대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저의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되는지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염증의 원인균을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배양검사나 PCR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배양에서 세균이 확인되면 보통 항생제내성검사가 따라 나옵니다. 내성검사에 내성이 있는 약제는 피하고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변에 염증이 지속되는 것이 전립선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니 전립선액이나 정액도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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