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전립선
- 제목
- 전립선염 검사 방법 문의에요
- 등록일
- 2015-09-15
- 조회
- 25
- 내용
- 보통 전립선염 염증 수치를 알려고하면 전립선마사지후 액을 짜내서 검사하는데
전립선 마사지후 소변 검사 하는거랑 수치 차이가 있을까요? 염증수치가 와따가따 해서요.
어느 방법이 더 정확한 방법일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09-15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원액인 전립선액만으로 비교하면 좋긴 한데 전립선액을 충분히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맛사지후 소변을 받아도 소변을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원심분리해서 염증쪽을 농축해서 관찰하는 식이어서 전립선원액과 비교해봐도 염증수치가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염증이 심하면 어느쪽이든 많이 보이고 정상이라면 적은 수치만 보입니다.
맛사지후 소변 염증수치가 너무 큰 변동폭을 보인다면 정액으로 비교하는 것도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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