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질문자

제목

사정후 통증

등록일

2015-09-14

조회

36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정을 하고나면 오른쪽 사타구니가 부어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뻐근하게 아프다가 며칠이 지나면 다시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사정 시에도 정액이 세게 분출되지 않고 아래로 흐르거나 꾸역꾸역 나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이러한 통증이 며칠동안 지속되는 동안에는 미세하게 요도에서 쿠퍼액같은 맑은 분비물도 나오다가 증상이 없어지면 분비물도 멈춥니다.

예전에도 수시로 사타구니 부분이 아파서 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 및 정액 PCR 검사를 받고 비세균성전립선염(전립선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유독 사정 후에 통증이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혹시 이러한 증상이 정낭염의 가능성도 있나요?

그리고 자위나 사정을 하지 않고 며칠이 경과하면 증세가 좋아지는데 그냥 방치한 채로 생활을 해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15-09-1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정낭염만 단독으로 생기지는 않았을 듯 하고 전립선염, 혹은 전립선염+정낭염 정도에서 나오는 증상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변과 정액은 다시 검사해서 과거의 염증보다 더 심해지지는 않았는 지는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염증이 정상이어서 과거의 전립선증후군 정도의 문제라면 자위나 사정의 빈도를 많이 줄여보시고 경과를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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