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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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녕하세요?
- 등록일
- 2015-09-12
- 조회
- 19
- 내용
-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성병성균으로 인한 전립선염으로 치료를 받았었고, 현재 세균 멸균 판정시기 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운동량도 많아지고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빈번합니다. 증상 악화시 같이 심해졌던 좌측 사타구니쪽으로 퍼지는 통증은 이상하게도 없구요..
24종 pcr같은 것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비세균성의 염증이 남아서 괴롭히고 있는 건지 그냥 괴로울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보험 진료를 한다면 검사료는 그렇다 하더라도 약값에 있어서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인지 알수 있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09-14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전립선염이나 비대증 등에 대한 기본적인 검사들을 해서 염증에 의한 문제인 것으로 판단되면 배양이나 PCR검사를 고려해볼만 합니다.
비보험진료시의 약값은 보험으로 처방받는 것보다 대략 3배가까이 더 나오게 됩니다. 전립선염을 비보험으로 진료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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