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가필드
제목
에이즈공포증으로 정말 삶이 힘들어요
등록일
2015-09-04
조회
42
내용
fiogf49gjkf0d
8월 27일 저녁에 중국출장 중에 노래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직업여성과 관계를 하였습니다. 술기운에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에이즈 포비아에 걸려 있습니다.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되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행한 행위에 대한 에이즈 감염 가능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우선 제가 직업여성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였습니다.
이때 유즙이나 강하게 빨아서 피가 났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지만 제가 만약 유즙이나
약간의 피를 먹었다면 에이즈에 걸리 가능성이 높을까요?
참고로 저는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도 상처로 본다고해서
정말 미칠 정도로 걱정입니다. 위 병으로 인해 에이즈에 걸리 확률이 높은가요?

2.손가락으로 여성의 질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습니다. 이 행위도 에이에 걸릴 수가 있는지요?
. 손가락에 상처는 없습니다.

3.콘돔을 끼고 삽입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혹시 콘돔이 찢어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고민도 되고
합니다. 다하고 콘돔은 제가 손으로 뺐습니다. 다만 시작전에 맨앞 정자 주머니 공기를 빼지는
못했습니다. 콘돔이 찢어질 가능성이 높은가요? 콘돔이 찢어진거는 확인이 되지 않는데,
공기를 빼지 않아서 앞부분이 약간 찢어져서 보지 못한거는 아닌지 생각도 들고 합니다.
앞 공기를 빼지 않으면 콘돔이 약간이라도 잘 찢어 질까요? 약간 흠이 났다면 에이즈 감염 가능성이 높을까요>?

현재 저는 엄청난 포비아로 미칠 지경입니다.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힘드시지만 좀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번 성교로 걸리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마음이 진정이 되지를 않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5-09-0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피가 날 정도였다면 여성이 아프다고 했을 것 같고 피맛이 인지가 되었을 듯 합니다. 유즙이 나오는 경우도 거의 없지만 설사 조금 나왔다고 해도 사실상 감염의 우려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갓난아이가 하루 수백cc를 18-24개월간 먹어도 감염확율은 20%정도이고 80%는 걸리지 않습니다.

2. 핑거링으로는 감염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3. 정자주머니의 공기가 다 빠지지 않았어도 쉽게 콘돔이 파열되지 않고 파열되었다면 인지되었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감염의 우려는 기우에 가까울 듯 하니 걱정마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