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71069

이 기사에서 보면 에이즈 키트검사같은 항체검사에서 위음성률이 10~3%나 된다고 하는데 진짠가요?

그리고 12주 이후에 (예방치료 전무가정) 진짜 양성인데 위음성으로 뜨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기사내용에서 항체검사법으로 할때는 6개월뒤에도 검사를 해야한다는데 정말인가요?
12주로는 부족한건가요?

"통상적인 항체검사만으로는 진단이 되지 않는 에이즈환자들이 있다는데 유의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그런케이스가 진짜 말기 aids환자말고 있나요?..

위음성가능성이 저 기사 읽으니까 되게 높은거 같아서요,,,
12주 검사받고 그 이후 관계도 안하고 안심했다가 갑자기 저렇게 걸릴수도 있는거잖아요..

저 기사 읽고 갑자기 심란해져서 질문올릴게요 원장님 ㅠ 죄송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최근의 관계에서 HIV가 감염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혈액으로 항체검사를 한 경우가 포함된다면 위음성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모두 노출후 12주 지나서 검사한 것은 아닐테구요.

12주 이후의 검사에서 위음성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기사가 2001년도의 것으로 지금으로 부터는 15년전이니 당시의 검사가 현재보다 부정확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3-6개월이란 말이 나온 것이고 근래에 거의 대부분의 국가나 보건기구에서는 12주를 기준으로 합니다. 또한 말기여서 놓친 케이스가 그리 흔한 것도 아니구요.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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