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오늘 병원에서 오라퀵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6월 28일 일요일 의심행위 이후 8월 31일 월요일 검사했으니 대략 9주하고 1일째되는 날 같습니다.63~64일정도요.
결과는 음성을 받았고요.
더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겠으나 의심스러우면 12주에 다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비교적 검사전 엄청한 공포와 걱정을 갖는 성격이나 의료검사결과에 100%의심 없이 동의하는데 HIV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모두들 경계하는 병인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번 결과에 의심을 하는것이 아니라 또 다시 12주째 검사를 더 받아야 하는것인가 문의 드리는 것 입니다.
20분 기다리는 동안 심장 박동수가 240이상으로 너무나 큰 압박감때문에 또 다시 무서운 경험을 갖고 싶지 않기에 문의드리는 것 입니다.
이 번 결과로 끝내고 더 이상의 추가검사 시행하지 않아도 되겠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공식적인 확진은 12주이후이나 실질적으로 8주이후의 항체검사면 안정권으로 보고 9주의 오라퀵검사가 감염을 놓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HIV에 감염되는 것도 극히 희박한 확율에 가까우니 검사를 받는 것 자체가 극심한 고통이라면 그정도에서 끝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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