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원장선생님 죽을 것 같습니다..

등록일

2023-10-14

조회

944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1. 08.15 ~ 09.03 맨손 맨발로 모텔알바 청소를 하였습니다

#2. 09.14에 손 껍질까짐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장갑을 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 시점 기준으로 5주차 [10/11] 오라퀵 검사를 하였습니다 C-LINE 한 줄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2 시점 기준으로 4주차 [10/11]에 오라퀵 검사를 하였습니다 C-LINE 한 줄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라퀵 검사를 하기전 양치질을 하였습니다

양치질을 한 후 34분 후에 오라퀵 검사를 하였고, 또한 윗 잇몸을 한 두차례하고 연속으로 아랫윗몸을 한차례 하였는데 혹시 여기서 오류가 날 가능성은 있는지요?

C-LINE은 선명하게 한 줄로 나타나났습니다 45분까지 지켜보았습니다

만약에 불량이나 구강세포가 모자랐다면 C-LINE이 안나타날 가능성은 있는지요? 여기서 C-LINE 나

타났다면 제대로 검사체가 진행이 된 것 인지요?

그리고 동성 및 이성 그리고 주사바늘로 인한 자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손님들의 그 휴지와 점액질을 맨손으로 만진 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과도한 걱정인지요? 혹시 성적관계나 자상으로 인한 감염이 아닌 청소나 일상생활에 의해서 감

염된 사례가 있는지요? 혹시나 몰라 TOTAL PEOTEIN 검사시 정상 범위였습니다 HIV나 감염시 TOTAL PROTEIN이 증가한다는 사례를 본 적있어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지요? 매일 하루하루 자살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검사를 해도 내가 한 검사에 대해서 신뢰가 안가고 오히려 더 두려워 지고 있습니다..

답변 등록일

2023-10-1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오라퀵의 C선은 구강의 점막액에 들어있는 인간항체를 감지하는 역활을 합니다. C선이 선명하게 나왔다면 검사는 잘된 것으로 불량이 아니고, 구강액도 부족하지 않았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애초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만 걱정하시고 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