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제목
- (재질문)검사시기 여쭤봅니다
- 등록일
- 2015-08-28
- 조회
- 36
- 내용
- 콘돔을 사용 했지만 오랄 관계중 피에 의심 노출된거 같아 문의 드렸습니다.
hiv 검사는 6주정도가 안정권이라 하셔서 6주에 항원항체 받을 예정입니다.
c형 간염 검사도 혈액에 의심노출후 6주정도에 해봐야 하는지요?
오라퀵으로 하는 간염 검사가 6~7주 이상이면 확실하다는 말도 있고 10주는 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오라퀵 보다 피로 하는 c형간염 검사가 좀더 정확하다고 생각되어 지는데 어느시기에 하면
좋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08-28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C형간염항체는 대체로 10주 정도까지는 생기지만 15주를 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C형 감염항체검사는 어떤 노출일로 부터 날짜를 세서 검사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듯 하고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는 편이 낫습니다.
6주 정도의 C형간염항체검사는 부정확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봐야하고 꼭 정확히 확인해보실 생각이라면 RT-PCR정성 검사를 해보는 편이 낫겠습니다만 비교적 고가(7만3천원)이니 잘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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