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고민
- 제목
- 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 등록일
- 2015-08-28
- 조회
- 28
- 내용
- 제가 6주항원항체 검사를 받고 hiv포비아에서 벗어 났습니다
근데 우연히 간염에 관해 글을 보고 또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제가 작년 건강검진때 b형간염 항체가 없고 c형간염 보균자라고 나왔습니다
B형 항체는 3번 맞았는데 아직 항체형성이 되었는지 시기가 되지않아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저의경우 6주항원항체 검사로도 안심할수 없나 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b형간염 항체가 없고 c형간염 보균자인데 6주항원항체 음성이면 잊고살아도 되겠습니까?
- 답변 등록일
- 2015-08-29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C형간염이 있다고 무조건 HIV항체가 늦어지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C형간염이 진행되어 간질환이 생기면서 영향을 주는 드문 경우가 있는 듯 하고 항원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니 6주 항원항체검사에 음성이면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조금 불안감이 남아있다면 12주에 한번 더 반복해보시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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