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인터넷에 보니 답변을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1. 약 4주 하고도 3일 전 불건전한 관계가 있어서인지 임질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지금은 다 나았는데, 그 병원 원장님이 임질운 전립선염으로 변이가 가능하다고 하
더라고요,, 그래서 전이가 안되게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으니 어쩔수가 없는 것이라는데,, 뭐 별다른 예방법
도 없는 것인지요,,
2. 임질과 같이 다른 성병이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여 오늘 오라퀵 hiv를 사서 시험을 했습니다.
4주 검사는 별다른 효용이 없는 것입니까?
3. 그리고 검사 35분전 양치, 20분 전 흡연을 했는데 이게 검사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요..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일단 전립선까지 세균이 번졌는 지 아닌지를 명확하게 해보셔야 겠습니다.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받아 현미경으로 염증이 심한지 확인해보시고 염증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면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검사실에 보내 PCR로 임질균감염을 조사해보고 이상없으면 전립선까지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전혀 효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항체형성이 더뎌서 4주에 모든 감염이 확인되지는 않을 수 있으므로 시간이 더 많이 지난뒤에 한번 더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략 90% 좀 못미치는 신뢰도라고 생각하시고 확진급으로는 12주 이후에 해보는 것이 국제적인 표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별 영향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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