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불안
제목
등록일
2015-08-27
조회
44
내용
fiogf49gjkf0d
외국 윤락 여성과 노래방에서 콘돔을 사용하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속옷에 피가 묻어 있어서 불안 합니다

서로 서로 구강 관계도 있었고 콘듬을 사용하기 전에 살짝 성기 마찰등이 있었습니다
5일이 지났는데 사면발이나 성기나 입술에 물집등은 없습니다

1. 검색을 해보니 구강 성교나 콘돔을 사용한 관계에서는 hiv검사를 권유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피가 속옷에 묻어 있었고 구강성교도 하면서 제가 술에 취해 피를 먹은거 같은데 피를 먹어서 감염 된 사례는 없는지요?

2. 리뉴에 방문할 날짜 계산을 해보니 관계후 6주에서 이틀 지난 시점입니다
이 시기에 hiv 매독 헤르페스 등을 검사해서 이상이 없으면 잊고 살아도 되겠습니까?

3. c형 간염도 성병 인가요? 제가 겪은 케이스로 c형 간염 검사도 해봐야 됩니까?

두서 없이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08-2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피를 먹어서 감염되었다기 보다 피가 구강-식도 등의 점막에 노출되어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점막에 다량의 혈액이 노출되어서 감염될 가능성은 0.09% 정도 됩니다.

2. 6주에 HIV항원항체검사에 음성이면 거의 안심하셔도 됩니다. 매독도 구강이나 성기에 무증상이면서 매독항체 음성이면 안정권으로 보셔도 되구요. 헤르페스는 항체형성이 비교적 느리고 완전하지는 않아서 6주검사로 상당히 안심하기는 무리입니다. 대략 80% 정도로 봐야하고 12주가 넘어도 최대 97-98%를 넘기기는 어렵습니다.

3. C형간염을 성병으로 보지는 않지만 혈액노출이 성관계보다도 주된 감염경로여서 혈액에 노출된 것을 걱정하는 것이면 같이 검사를 고려해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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