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의심관계 (남성 동성간 오랄, 제가 입안 사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14일차에 rt-pcr 검사,
혹은 28일차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1. 14일차때쯤 몸에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그냥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려고하는데, 이때쯤 몸에 별 증상이없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면 될까요? 아무래도 검사비용이 차이나서 그렇습니다.

2. 제가 의심관계 전후 양치를 총 두번 하였는데 제가 평소에도 양치를 세게하는편이라 피가 조금 섞여있던걸봐서 잇몸에 출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심관계 일주 전 감기기운이 있었어서 목쪽에 염증이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hiv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 위험요소가 될수있을까요??

3. 14일차 rt-pcr 검사와 28일차 4세대 항원항체검사 신뢰도가 각각 어떻게될까요??

4. rt-pcr 검사와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익명으로 했을시 가격이 얼마인가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HIV감염에 의한 초기증상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4-6주의 항원항체검사를 받으시는 게 무난합니다.

2. 뚜렷한 인후염 상태였다면 감염가능성이 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14일차 RTPCR은 97-98% 정도(HIV 2형은 확인되지 않음), 28일차 항원항체검사는 95% 이상(2형도 90% 가까이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입니다.

4. 각각 13만7천원, 2만8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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