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제가 과거에 아는 여성으로 부터 비임균성 요도염(클라미디아) 에 걸린 후에 항생제 복용을 통하여 소변 검사 및 PCR 검사를 통해 완치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3달 후 과음 및 과로를 해서 그런지(요도염에 완치 되고 모든 성관계는 콘돔을 사용하였습니다) 요도가 찌릿하고 그러길래 인근 비뇨기과에서 항생제를 처방 받고 일주일 뒤에 소변이 깨끗하니 안심하라고 하셔서 안심했는데 최근에 또 과음을 해서 그런지 소변을 본 뒤 몇 방울이 새고 배뇨시 통증이 있고 요도가 아주 가끔 찌릿합니다. 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증상이 나타나자 마자 항생제를 복용하여 지금은 2주 넘게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 증상으로 볼때 전립선염이 맞겠죠?... 급성일까요 만성일까요 세균성일까요? 비세균성일까요?.. 제가 현재는 검사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항생제 부터 복용했는데 이렇게 복용하다가 나중에 정밀 검사를 받아도 되겠죠?.. 차후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글 남겨봅니다. 항생제는 8주~12주 정도 복용한다고 들었는데 현재 2주 정도 복용하였으니 6주 정도 더 복용한뒤 전립선 액 검사를 받아보려고 합니다만 이게 최선의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전립선염으로 진행된 것이 맞을 듯 합니다. 3개월 이상 경과해서 증상이 나왔으니 급성으로 보긴 어렵고 클라미디아에 의한 것이라면 세균성만성전립선염일 듯 합니다. 만성이라고 못고친다는 의미로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서서히 진행되어 오늘의 염증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시구요.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검사하는 것은 보험처리해서 진료비포함 5-8천원 정도면 가능하니 중간중간에 염증상태를 확인해봐가면서 항생제를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차도가 없다면 약제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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