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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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문의
제목
항원 문의
등록일
2015-08-11
조회
30
내용
fiogf49gjkf0d
이번 여름에 아찔한 일이 있어서 마음 고생하다가 문의 드리게 됐습니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관계였고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검사를 받으려고합니다

이벤트가 있은지 10일이 지났습니다

우선 6주정도에 에이즈와 매독 소변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에이즈가 걱정이 됩니다

에이즈에 대해 질문 드리자면 검색해보니 평균 일반적으로 10일에서 25일 정도에 항원이 생기고 45일 이후에는 사라진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25일 이후에 항원이 늦게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누구나 일반적으로 25일이후에 항원이 생기기는 어려운가요?

항원이 늦게 생기는 경우라서 검사 받는 시기를 늦춰야 하는경우도 있나요?
예를 들면 6개월까지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다고 하는데 의심 이벤트후 6개월 까지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있다면 항원이나 항체가 늦게 생기는 경우라고 봐야 할까요? 왜 6개월 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걸까요?

아니면 6주 항원항체 검사에서 양전도 없고 외국에서는 확진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저것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말고 6주 항원항체 검사면 잊고 살아야 하는지요?
답변 등록일
2015-08-1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항체는 개인차(면역력)가 있을 수 있지만 항원은 그런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예방적인 약을 쓰는 경우 아니라면 25일 이후에 항원이 형성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을 듯 합니다.

6개월검사는 오래된 데이타(과거 1,2세대의 항체검사에서 늦게 검출된) 혹은 예방적인 약을 쓴 경우 때문에 나온 보수적인 기준으로 보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선별검사에서 6주 항원항체검사 음성이면 충분히 신뢰하고 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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