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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15-08-10
조회
46
내용
fiogf49gjkf0d
1.예방적인 약을 사용하는 예외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가이드 기간에 확정인걸로 아는데요 최근에 제가 안게 a,b,c 간염들도 hiv 검사에 영향을 준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a,b는 잘 모르겟으나 c은 영향을 준다고 여러 상담글에서 본것 같습니다 혹시 저거 외에도 에이즈 항원항체와 rt pcr 검사에 영향을 줄만한 다른 사항이 잇나요? 간염중에 D,g도 잇는것 같던데요..

2.간염이나 그런건 일상 생활로 감염은 안되는거죠? 생선 가시에 찔린다거나..

3.아까도 질문 드렷지만 혹시 동시 노출로 서로 검사 결과가 hiv든 c형 간염 hcv 어느쪽이든 서로 충돌이든 이상 반응을 일으켜서 보통 확진을 내리는 항원항체 6주나 12주 / 혹 24일정도가 지난 rt pcr 검사를 신뢰 할수 없을까봐 염려 되는데 괜한 걱정 일까요?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확언적으로 말씀은 안주신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4.15주 좀 넘은 c형 간염 검사 음성이면 앞서 검사 햇던 hiv 항원항체 rt pcr 은 물론 c형 검사도 안심 해도 되는걸까요?

5.이번주 토요일부터 휴진이시던데 금요일날 검사를 받으면 24일날 결과를 받게 되는건거요?

6.45일후면 항원이 소멸되니 46일차 검사부터 어느정도 기간은 6주 보다 신뢰도가 떨어지나요?
답변 등록일
2015-08-1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A형간염이나 B형간염은 위음성보다는 위양성의 영향이 있습니다. 위음성에 영향을 주는 것은 C형뿐인 듯 합니다.

2. B형이나 C형은 주로 혈액성분의 접촉으로 전염되니 일상생활로 전염되지 못합니다. A형간염은 대변-구강경로로 감염될 수 있으니 오염된 식기 등으로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3. HIV HCV 동시감염에 대한 케이스들은 대체로 1987년에서 2003년(주로 1990년대) 경에 의료환경에서 주사기바늘에 찔리는 거나 피가 튀어 점막에 노출된 것에서 발생한 것들입니다. 그시대의 항체검사가 지금의 항체검사보다 예민도가 떨어지는 것도 고려해야하고 요즘처럼 항원항체검사나 RT-PCR을 상업적으로 쉽게 하기 어려웠던 것도 고려해봐야겠지요.

의료환경외의 HIV/HCV 동시감염은 남성동성애중 항문손상에 의한 출혈에 노출되거나, 마약주사기를 공유하는 정도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기지 않는 문제로 보셔도 됩니다. 여성과의 성관계에서 동시감염된 경우는 없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또 비정상적으로 항체가 늦게 검출된 경우들은 소수이고 그이유가 빠르게 간부전이 진행되었거나 예방적인 약을 쓴 것에 기인하는 것이니 동시감염에 대해서 걱정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 안심하셔도 됩니다.

5. 14일 금요일 오후 4시 이전에 혈액채취가 완료되면 24일날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오후 4시 넘어서 검사하면 검사진행이 안될 수 있구요.

6. 항원이 소실될 정도면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고 검출되니 6주를 넘는 다고 신뢰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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