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복면가왕
- 제목
- 12주차 편도선?
- 등록일
- 2015-08-05
- 조회
- 30
- 내용
5주5일차부터 11주6일차까지 총 6번 혈액키트검사로
음성판정 받고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던 중에
리뉴 게시판에 누군가 퍼온 글에서
13주, 14주에 양전되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12주2일차부터 미열이 간혹 있고 목에 통증이 있어 어제 (12주4일) 확인해보니
편도선에 염증이 보입니다. ㅠ.ㅠ
그리고 식은땀이 수시로 나고요.
7주차 정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가 사라졌는데,
그땐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12주가 넘어서도 증상이 있기는 어렵다고 했는데도
12주 이후 양전 사례들이 전혀 없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지금 증상이 HIV 감염과 관련이 있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08-05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미열, 목의 통증, 편도선염 등은 살다보면 가끔 생기는 비특이적인 증상들이니 HIV와 연관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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