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포비아
제목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등록일
2015-08-03
조회
39
내용
fiogf49gjkf0d
협회의 입장에서는 항원항체검사도 항체검사의 일종으로 보고 보건당국에서 정해준 12주기준을 준수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의 HIV검사지침에 항원항체검사의 별도 기준이 없으니 협회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43일차 항원항체검사면 충분히 안심하셔도 되는 결과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고위험노출이 반복적으로 있는 경우라면 6개월의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게 좋지만 아무런 노출도 없는 데 6개월마다 반복적으로 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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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답변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몇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1.제가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만약 정말 위험한 행동인 감염자인 동성과 성교에서 콘돔없이 여자 역 할을 해서 정액을 받고 출혈이 생겨 피가 섞였다고 할지라도 43일차 음성이면 더이상 걱정이 없는거죠? 실제로는 확인이 안되는 여성과 노콘 관계를 했고 사정때보니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여성이 감염자라도 괜찮은거죠?

2.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남는 협회 상담에서 "43일차 검사는 무의미 하고 결과가 뒤바뀐 사례도 분명히 있다"는 것은 항원항체가 아닌 항체 검사 겠지요? 항원항체에서는 그럴일이 없는거고 결과가 바뀌는 위음성도 없고 음성결과는 완전하게 믿을수 있는거죠?

3. 와이프하고 콘돔없이 잠자리를 해도 되는거지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08-0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어떤 상황으로든지 감염되었다면 43일차의 항원항체검사가 놓쳤을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43일차의 결과가 바뀌었다는 것은 항원항체검사가 아닌 항체검사였을 듯 하네요. 아직 4주차 항원항체검사도 음성이었다가 그이후에 양전되었다는 얘기를 직간접적으로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3. 에이즈 때문에 피하고 계시다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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