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전립선염과 성기 근처 피부 따가움 및 통증 관련하여 몇번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상에 따른 피부통증이 생긴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곰곰히 고민을 해보다
제가 직업상 소변을 빠르게 보고 다시 복귀해야하는데
전립선염이 생기고 난 이후로 빈뇨도 있지만 잔뇨도 좀 심해서요
소변후에 나중에 보면 팬티에 소변이 상당량 묻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심할때는 살짝 축축한 수준입니다.

또한 저는 염증도 많은 편이라 소변에도 염증이 나올때도 있고 한데

팬티에 묻은 소변이 피부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에 염증반응을 일으킬수 있을까요?
또한 제가 성기 근처 피부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전립선염 치료하면서 몇개월간 곤지름 수십개를 지웠어서 반복된 레이저로 피부가 약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지요.

가끔 심할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차도가 있구요.

비뇨기과와 피부과 둘다 다니면서 원인을 찾아보려 했으나 답변을 듣지를 못해서 좀 답답하네요 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반복된 레이저치료로 성기피부가 좋지 않은 상태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듯 한데, 소변이 피부에 묻어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그다지 영향이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소변을 본 후에 휴지를 대어, 어느정도 요도의 잔뇨를 흡수하게 해주시면 축축한 느낌도 줄고, 혹시라도 피부염이나 통증 등이 좀 더 개선되는 지 볼 수 있을 지 않을 까 싶네요.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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