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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일반인25
제목
전립선염이 의심됩니다
등록일
2015-07-30
조회
30
내용
fiogf49gjkf0d
제가 한 4달 전에 비임균성 요도염(클라미디아)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인근 비뇨기과에서 항생재 치료를 통해서 소변검사 및 pcr 검사를 통해서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술을 과하게 먹거나 과한 피로를 느낀 경험이 있는데 이 경험이 있고 비뇨기과를 가보니 소변에 염증이 약간있다고 해서 일주일 치 항생재를 처방 받고 다시 비뇨기과에 가보니 소변이 아주 깨끗하다고 그만오라네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과음을 해서 그런지 다시 비뇨기과에 가보니 오줌에 염증이 약간 있다고 하셔서 이젠 전립선염이 의심되서 2주 치의 항생재를 처방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취해야 할 조취로는 뭐가 있을까요?.. 일단 정액 검사를 통해 원인 균을 찾은 후 적절한 항생재를 처방 받는 것이 맞나요? 제가 일단 원인균을 클라미디어로 보고 클라미디어 항생재 3일분이랑 일반 항상재 2주 치를 받아와서 복용 중입니다.(제가 이런 이유는 클라미디어로 고생한 이후 성관계 맺을때는 콘돔을 착용하였기 때문에)
전립선염은 항생재 복용을 몇 주 정도 해야 하나요?.. 완치 가능한가요?... 음주 안할 자신 있습니다. 흡연도 마찬가지고요..
답변 등록일
2015-07-3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먼저 소변과 정액을 나란히 검사해서 염증의 정도를 비교해보시고 정액에 염증이 많다면 클라미디아 PCR검사와 배양검사 정도를 해보시는 게 무난합니다.

세균이 검출되면 그균에 맞는 항생제를 쓰되 실제 염증이 줄어들고 효과가 있는 지 확인해가면서 대략 4주 정도는 치료해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대체로 감염된 특정세균을 치료해서 세균감염이 해결되도록 하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려움이 있지는 않습니다. 검사로 세균이 검출되지 않으면 항생제치료는 중단하고 향후에 2-6개월에 걸쳐 한두번 염증과 세균검사도 반복해서 재발되는 지 확인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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