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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도선염이라는 데요

등록일

2015-07-26

조회

57

내용

fiogf49gjkf0d

1.열은 전혀 없구요 목이 칼칼한 기분이 들어 이비인후과에 갓더니 편도선염이라던데요 목이 부엇다? 라고 하던데 제가 매번 앓던 목감기와는 달랏습니다 찜찜한 날로부터 15일 정도 됫습니다 여태까지 찜찜한 날로부터 약 5일정도 날부터 3-4일에 한번씩 약 4번 정도 설사를 하엿고 이젠 편도선염까지.. 정말 무섭네요 어제 특별한일은 일을 해서 땀을 정말 비오듯이 쏟은거랑 맥주 250cc정도 마신거 외엔 그렇게 크게 이상할것도 없엇습니다

2.이번주 화요일날이 17일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인데 rt pcr 검사를 해보는게 좋겟지요?
편도선염 약 먹는 상태에서 rt pcr 검사 받아도 되나요?
그리고 일요일 새벽 3시넘어서 소주를 약 반병보다 좀 못되게 마셧는데 rt pcr검사 해도 될까요?

3.여기저기서 그리고 여기서 상담 해봐도 제가 한 행위는 감염경로가 아니라는데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고 정말 미치겟습니다.. 제가 한 행위는 동성과 대딸을 하엿고 그 상대방이 사정한 정액 아주 조금의 양이 제 손에 묻엇는데 그걸로 제 성기를 만지고 자위 행위를 한것같아서 포비아에 빠졋습니다 제 기억엔 정액의 미끌미끌한 기분도 없엇고 보통 음경을 잡고 행위를 하니 귀두쪽이나 요도쪽엔 손을 안댄거 같은데 정말.. 긴가민가하고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답변 하신거 보니 상대방 정액으로 자위를 한다고 해도 위험한 감염경로가 아니라는데 요도쪽에 안묻엇을경우만을 말씀하신건가요?

4.약을 먹으니 목이 칼칼한 증세가 호전 되는거 같은데 초기증상은 원래 약 먹어도 듣지 않는다고 들은것 같은데 저는 초기증상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5.18일 조금 안되는 시점에서 rt pcr 받을까요 아니면 25일 조금 안되는 시점에 rt pcr 받을까요 신뢰도는 아무래도 24일차 정도가 더 좋겟지요?

답변 등록일

2015-07-2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비특이적인 증상들이니 너무 HIV와 연관지으려고 하실 필요없습니다.

2.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걱정이 되거나 초기증상이 강력하게 의심되면 RT-PCR을 해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소주 반병마신 것은 RT-PCR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3. 감염된 체액에 노출된 경우 완벽하게 감염되지 않을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워집니다. 감염된 체액이 얼마나 인체내로 스며들어올 수 있을 지를 가늠해서 가능성이 높아보이거나 낮거나 희박할 지 추정하는 것 뿐이고 기술하신 상황에서는 무척 희박할 것 같습니다. 손에 미세하게 묻은 정액이면 손에서 마르거나 성기피부에 주로 묻고 요도에 묻은 양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4. 초기증상은 아닐 것 같습니다.

5. 17일 넘어가는 RT-PCR이면 그이후의 신뢰도는 별 차이가 없을 듯 하고 24일 정도의 기간이라면 항원항체검사를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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