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질문 드릴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최초 의심날 후로 6년이 지났고 마지막 의심날

후로는 2년이 지났습니다 중간 중간 검사는 총 12번

정도 했구요. 혈액으로 하는 신속 키트 검사랑 손가락

따서 하는 검사랑 오라퀵으로 했는데요

보통 검사실에 보내서 하는 검사랑 저위에 검사들

이랑 차이가 궁금합니다. 정확도에서 차이가 나는것

인지요 기간에 차이가 나는것인지요..

검사를 했지만 혹시 제가 한 검사들이 안정확해서

위음성이 나왔나 아님 항체가 안잡히는 항체인가

아니면 항체가 아예 안생기는 체질인가 하고요ㅠ

쓸데없는걱정일수도 있지만 포비아라 불안합니다

질문을 정리하면

-검사실 검사랑 오라퀵 키트 손가락 검사랑 차이가
무엇인지요?

-안잡히는 특이한 항체나 아예 항체가 안생기는것도
있나요?(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또 원징님께서 다른분께 답변해주신걸 보다가 다음
에 검사할 일이 있으면 오라퀵 말고 다른검사를 해보
시라고 하신걸 봤는데 왜 그렇게 말해주셨는지요?

-저만큼 검사해서 음성이면 위에 걱정되는 사항들을
무시하고 안심해도 되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검사실검사나 오라퀵, 혈액키트의 원리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합성단백으로 항원을 만들어서 혈액이나 구강액의 항체와 결합반응을 유도하고 반응의 세기를 수치로 나타내거나(검사실)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구요. 차이가 있다면 감도에 따른 예민도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겠습니다.

안잡히는 특이한 항체나 영원히 안생기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개인차에 따라 항체가 생기거나 검출가능한 정도로 형성되는 시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런 영향을 안받을 정도로 충분한 기간을 정한 게 12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라퀵에 대해서 불신감을 떨칠 수 없으실 것 같아보여서 그럴 바에는 다른 검사를 하라고 설명드린 것이구요. 님의 경우는 충분히 안심하셔도 되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