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12

제목

궁금

등록일

2015-07-24

조회

27

내용

fiogf49gjkf0d

일주일에 두번정도 요도끝부분에 약간의 통증이 잠시있습니다. 성관계후7주가됬기때문에 전립선염을 의심중인데..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1. 정액현미경검사후 염증발견->pcr검사후 세균발견->세균에맞는항생제처방
2. 정액현미경검사후 염증발견->pcr검사후 세균미발견->??
3. 정액 현미경검사후 염증소량발견->pcr검사후 세균미발견->??

질문입니다..-----------------------------------------------
1.여기서 2번의 케이스일때 다른종의 pcr검사를 해야되나요?? 아니면 그냥 비세균성이라고가정하고 그에따른 약을처방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도가있나요?

2. 또 3번케이스같은경우도 어떻게하면되나요??

3.약을처방해서 차도가있는지 봐서 있으면 전립선염이라 가정하는 방식은 제 증상이 너무미미해서 제가 판단을 못할거같습니다. 전립선염이라고 확정할수있는 검사는 따로없고 오직 환자본인의 판단으로만 전립선염 유무를 판단하는건가요?

4. 성관계때문에 생긴 전립선염은 대부분 세균성전립선염인가요??

5. 전립선염이 의심된다햇을때 pcr 24종을 다 검사해야되는지 아니면 왠만해서 10종검사에 원인이 다 나오는지 궁긍합니다

6. Pcr검사로도안나오는데 약간의 전립선염증상이 있다면 비세균성전립선염이라 생각해야되는겁니까? 성기 작열감이나 회음부압박감은 심리적인이유로도 생길수있을텐데..

답변 등록일

2015-07-2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PCR검사가 성병균만 검사한 것이라면 일반 요로감염균의 감염을 가정해서 항생제를 쓰고 염증이 정상이 되는 것을 확인하거나 일반요로감염균에 대한 배양검사나 PCR을 하고 판단해볼 수도 있습니다.

2. 증상이 참을 만하면 경과를 보고 몇개월후 염증이 증가하는 가 추적하거나 불편하면 증상에 대한 약을 쓰게 됩니다(소염제, 진통제 등)

3. 기본적으로 염증수치가 백혈구 15개를 넘으면 전립선염이 있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15개을 넘어도 무증상일 수 있고 모든 세균검사에 이상없는 비세균성일 수도 있겠구요.

4. 성관계로 인해서 어떤 세균이 침입해서 염증이 생긴 것이 맞다면 세균성전립선염입니다.

5. 성병이 침입한 것일 수 있다고 판단되면 성병균만 PCR하고 일반균은 배양을 하거나 항생제 치료후 염증이 정상이 된 것을 확인해도 됩니다.

6. 모든 세균검사에 음성이면 기본적으로는 비세균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세균검사가 완벽하지 못하니 강하게 세균감염을 의심하면 일정기간후에 다시 추적검사를 해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항생제를 투여해봐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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