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마지막 성관계를 한지 6주가 됬는데 오늘 아침 소변을 본뒤 40분뒤에 1~2분동안 성기내부에 작열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성관계후 6주동안 이런적은 없었습니다.

1. 선생님이 보시기에 성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라면 어떤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성병이 아닌 일반 요도염이라고 생각하시면 검사방법은 뭐고, 가격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정액을 채취하여 염증여부를 확인하는 건가요?
3. 만약 이런증상이 이번 한번만 발생한거였고, 앞으로 몇주동안 발생하지않으면, 병이 아니고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성병의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요도염보다는 전립선염이 의심되구요. 요도염이면 90% 정도는 성병균에 의한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는 데 전립선염이라면 체감적으로는 20-30% 정도가 성병균에 의한 것 같습니다.

2. 소변검사부터 해보시고 소변에 염증이 뚜렷하면(최소 10개이상) 소변으로 성병균에 대한 PCR검사를 해보시고 소변에 염증이 미미하면 정액을 채취해서 염증이 뚜렷하면 정액으로 PCR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 전립선염이 피로할때, 과음후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있다가 저절로 자각증상은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증상이 생기는 식으로 재발을 반복하면 점차 치유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확실히 검사를 해보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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