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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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제목
질문
등록일
2015-07-20
조회
31
내용
fiogf49gjkf0d
1. 헤르페스2형에 감염되었는데도 면역력이 강해서 증상이 안나타날때, 헤르페스2형 항체(키트)검사를 하면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이 큰가요? (9주차)
2. pcr검사는 몇종씩 검사를 할수있는지, 또 각각의 가격은 얼만지 궁금합니다.
3. pcr검사나 요도염,전립선염검사를할때 일반 정액으로 검사한다면 전립선마사지후 받는 정액보다 정확도(신뢰도)가 더 떨어지나요? 전립선액으로 검사할때를 100%로 뒀을때, 오줌으로 검사할때, 일반정액으로검사할때는 발견할 확률이 몇퍼센트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검사는 요도염, 전립선염, pcr 통틀어서 입니다.)
4. pcr검사할때 정액으로 한다면 그 정액으로 pcr검사와 동시에 전립선엽, 요도염 검사도 같이할수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5. 선생님은 pcr검사할때 어떤기준으로 오줌으로 검사하는지 정액으로 검사하는지 궁금합니다. 리뉴에 검사받으러갔을때 한번은 오줌으로하고 한번은 정액으로 했었거든요. 현미경으로 봣을때 염증이 심하면 정액으로 하는건가요?
답변 등록일
2015-07-2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되었다면 면역력이 강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해도 9주검사에서는 양성으로 확인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자주 증상을 보인 경우와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를 비교하는 것이라면 증상이 없는 쪽에서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조금은 더 있을 것 같구요.

2. 비보험 기준으로 한다면 6종성병검사는 6만원, 8종(6종에 질염균추가)검사는 7만원, 26종(8종에 일반요로감염균추가) 검사는 14만원 입니다.

3.5. 요도염이면 소변에 염증이 많이 검출되는 편이고 그냥 소변으로 PCR검사를 하면 됩니다. 전립선염이 의심되는 데 소변에 염증이 많이 나온 경우도 일단은 그냥 소변으로 PCR검사를 합니다. 전립선염이 의심되는 데 소변에 염증이 적다면 꼭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검사해서 염증이 심한 것을 확인하고 정액이나 전립선액으로 PCR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립선을 맛사지후 정액을 받는 것은 다고 그냥 정액으로 검사한 것 보다 검사의 신뢰도가 많이 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것을 희망하면 그렇게 해드리긴 하는 데 이론적으로는 더 나을 것 같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그다지 없는 듯 합니다.

4. 성병성균이 전립선에 감염되었든 요도에 감염되었든 정액만 받아서 PCR을 해도 충분히 검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액만 받으면 요도에 감염된 것인지 전립선에 감염된 것인지의 구분이 좀 어려울 수 있을 듯 하고 증상을 참고해서 추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액검사는 보험으로 진료비포함해서 5-6천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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