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제목
- 발톱깍이
- 등록일
- 2015-07-18
- 조회
- 29
- 내용
- 전에 브라질서 네일기구 같이 사용했다가 에이즈 감염되었다는 기사를 본 후 살짝 걱정되서요...
네일샵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발톱깍이에 발톱살이 찝혀서 피가 났습니다.
발톱깍이를 제가 사용하기 10분정도 안쓴건 확실하구요.....찝히고 나서 발톱깍이를 살펴보니 육안에 보이는 피는 없었습니다. 제 발톱에는 피가 면봉에 소량 묻어날 정도로 났구요....
제가 에이즈감염을 걱정해야할까요? 넘불안해서 RT검사를 함 조금 빠르다고해서요....이건 사건발생일로 부터 며칠후에 진행해야하나요? 정확도는 높고 신뢰할 수있나요? 기다릴수 있음 4주 항원항체검사가 나은건가요?
매번 감사합니다ㅜㅜ
- 답변 등록일
- 2015-07-20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그런 희귀케이스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RT-PCR검사는 노출일로 부터 12일 이상 지난 뒤에 해볼 수 있습니다만 초기증상을 당장 느끼고 있는 경우나 극도의 불안감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에서나 고려할만하고 그렇지 않다면 좀 참으셨다가 4주에 항원항체검사를 받는 게 무난합니다. 검사하실 필요는 없는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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