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20324 글에 대한 후속질문 입니다

6주0일차 검사결과 나와서

수치관련 여쭤봅니다.

검사처 : 씨젠의료재단

통합 igm 네거티브 < 0.5 (1.1기준)

1형 igg 네거티브 0.31 (1.0기준)

2형 igg 네거티브 0.08 (1.0기준)

선생님께서 여러번 말씀하시길

6주경에는 60-70프로 신뢰성 있다고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성기주변 찌릿, 가려움, 음모 당기는 느낌

왼쪽 팔다리 저림, 허리 중간부 뻐근함

한문 가려움과 찌릿함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증후군 관랸 말씀하셔서 음성결과 받은 뒤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일수도 있겠다고도 싶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우연히 갑작스레 증상이 나올수 있는지 의문이 들면서

여전히 헬페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1. 원래 골반통증증후군이 있었는데 통증이 없다가 갑작스래 성관계 이후로 생길스도 있을까요?

성관계 이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긴합니다. 잔뇨 빈뇨는 원래 있었구요.

2. 6주에 저정도 수치면 향후 양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선생님의 진료 경험이 궁금합니다

3. 1형 igg가 음성치고는 2형에 비해 높게 나온거 같은디 그렇지는 않나요?

4. 6주간 너무 심각한 스트레스가 항체 형성을 느리게 만들어 검사상에 표시가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과음 혹은 피로한 상태에서 무리한 성관계를 했다면 갑자기 증후군증상이 생길 수 있을 듯 합니다. 

2. 양전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3. 1회의 검사로 추세를 알 수는 없으니 12주경에 한번 더 확인해보시고, 증가하는 추세가 없는 유사한 수치가 나온다면, 0.31에 별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4. 그럴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을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