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제가 2년전에 전립선염으로 4달정도 약을 복용했습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pcr을 하였을때 성병균은 발견되지 않았고 항생제를 복용하다가
리뉴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하였을때 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후 시간이 흘러 증상은 소실되었고 2년가까이 무증상으로 지냈었는데
1주일전 직업여성이 잠깐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입으로 오랄을 해줬는데
다음날부터 2년전과 비슷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요도의 분비물이나 이런건 없고 소변도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오래 앉아있거나 소변을 보고나면 회음부로 작열감과 요도부의 약간의 작열감이 있습니다.
1주일전 잠깐의 오랄말고는 2달정도 성관계는 없었습니다.
성병균이 요로나 전립선에 감염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아님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증상을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병원에서 검사를 한다면 정액 pcr 검사를 하고 싶은데
제가 지방으로 내려와서.. 주위에 정액으로 pcr 검사를 하는곳이 없네요
어떻게 방문하지 않고 검사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성병균이 오랄로 요도나 전립선에 침입해서 염증을 악화시켰을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일주일전 오랄을 받는 날에 혹시 과로와 과음한 상태였다면 그게 원인되서 잠잠하던 전립선염이 도진 게 아닌 가 싶네요.

며칠정도 술,피로 등을 피하고 좌욕하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증상이 나아지는 가를 보시고 항생제없이 가라앉는 다면 비세균성의 염증이 일시적으로 증상을 유발한 것으로 판단해도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리고 꼭 정액으로 PCR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 현지에서 항문수지검사후 전립선액이 섞인 소변을 검사해보고 염증이 심한지 아닌지 정도는 파악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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