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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드립니다..
- 등록일
- 2015-07-03
- 조회
- 50
- 내용
몇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남겨요.
1.헤르페스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잠복기 내에 초기증상이라고 알고 있는 구내염이나 인후두염 발열 근육통 피로감 경부 임파선 비대증이 안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감염 후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확률이나 통계는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지요?
2.6월29일(월요일) 저녁에 의심되는 관계를 가졌고
7월1일(수요일)에는 딱딱한 의자에 오랫동안(10시간 정도) 앉아 있었는데요. 흡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요도 부분이 가끔씩 따끔거릴 수도 있는지요?
요도가 따끔거리는 현상은 7월2일(목요일)부터 그랬고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이게 의심되는 관계 때문인지..아니면 딱딱한 곳에 앉는 것 때문에 그런지...헷갈려서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주신 것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5-07-03
- 답변 내용
1. 전신증상의 구체적인 확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원발성 헤르페스 감염초기증상이라면 자주 동반된다는 정도로 기술되어있습니다.
2. 성기피부에 아무런 수포가 없는 데도 오래앉아있을때 요도가 간헐적으로 뜨금하다면 전립선염 정도의 문제가 유력해보입니다. 성병과 약간 관련은 있을 수 있습니다. 요도염에 비해서는 성병균의 감염비율은 많이 낮은 편이구요. 소변검사도 해보고 소변에 별 이상이 없으면 정액이나 전립선액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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