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항상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찝찝한 관계가 있어서 에이즈 검사를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몇 가지 질문 올립니다.

1. 제가 6월 11일 밤에 잘 모르는 남성과 구강성교를 가졌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그 남성의 성기를 빨아준 것이죠. 사정은 입 밖에 했는데, 그래도 좀 불안해서요. 이 경우 에이즈나 매독에 걸릴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까요?

2. 에이즈 항원항체 검사가 4주차에 거의 정확하다고 해서 리뉴에서 검사를 받아보려 하는데요. 7월 9일이나 10일이 4주차가 되는 날인것 같은데 언제 받는게 좋을까요? 또 이때 검사를 받으면 정확도는 어느 정도 될까요?

3. 위 계획 날짜에 검사를 받아서 음성이 나오면, 거의 확실한 수준으로 감염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별다른 건강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요.

4. 만약 금요일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면 결과는 토요일에 알 수 있나요?

5. 매독 같은 경우에 지금까지(3주정도) 아무런 궤양이 구강에 생기지 않았는데 거의 감염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되는지요? 아니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HIV의 가능성은 무척 희박합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일때 만분의 1정도 된다고 하구요. 매독이고 정말 성기에 궤양이 있었다면 30% 정도의 확율이 있을 수 있지만 궤양이 없었다면 감염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2. 97-99% 정도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검사를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3. 국외의 HIV 전문가들도 4주의 항원항체 음성이후에 양전을 경험해본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4. 오후 4시전에 혈액을 채취하시면 토요일 오전에 알 수 있습니다.

5. 4주에 항원항체검사를 할때 혈액을 채취해야하니 같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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