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약 3주전 귀원에서 다른 검사와 함께(8주차) 곤지름 검사(솔로 문질러 PCR)를 한 사람입니다. 모두 이상이 없어서 이후 좀 안심하면서 지내고 있었으나, 곤지름 잠복기가 길고 감염력이 강하다는 정보를 보고 다시 걱정이 됩니다. 이후 샤워시마다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는데...얼마전 샤워시 성기 기둥 아래(배) 중간정도 오른쪽부분에 작은 구진이 여러개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보면 잘 보이지 않고 피부를 당겨서(펴서) 보면 좁쌀모양의 피부와 동일 색깔의 구진이 여럿 나 있습니다. 왼쪽 부분은 깨끗한데...
어차피 2주 정도 후 다른 검사 때문에 예약방문 예정입니다만... 이런 희미한 상태에서도 곤지름인지 또는 헬페인지 육안상 검사가 가능하려나요? 감염 우려때문에 거의 석달째 와이프를 멀리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만약 육안 검사상 곤지름이 아닐경우 다시 솔로 하는 검사를 받아 또 음성이면 음성일 확률이 높아질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그냥 보면 안보이고 땡겨서 보인다면 아마도 포다이스 반 같은 돌기일 것 같습니다. 곤지름이나 헤르페스라면 그냥 보아도 병변이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조만간 방문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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